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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월요일. 큰애 알바 스트레스. 저녁에 큰애 알바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다고 했다. 사장이 문자로 해도 될 내용을 아무때나 전화해서 지시하는게 짜증이 난다며 한숨을 푹 쉬고 있다.그것 때문에 그만 일하고 싶다고 했다.그러면서 용돈을  달라고 한다.  또 싸울 것 같았지만  단번에 줄 수없다고 했다. 그랬더니  속이 상했는지 아무말 없이 씻으러 간다.내가 보기에는 별 일이 아닌 것 같은데..슬기롭게 잘 대처했으면 좋겠다.   오늘의 수입 이억 100만원오늘의 지출 이억 100만원.  로시재단 기부. 감사합니다. 2024. 10. 21.
10월20일 일요일. 기온이 뚝 떨어져 맑고 추운 날. 어제 비가 오고 난후  날씨가 쌀쌀해 졌다.남편은 아침에 기모외투를 입고 출근을 했다.어제 배달된 실로 엄마에게 줄 목도리를  짜기 시작했다.사고 싶었던 색의 실이 갑자기 매진에 되어 다른 색을 골랐는데 사진에서 본 칼라보다 색이 좀 바랜듯 선명하지 않아 조금 실망했다. 회색이 조금 도는 연보라 색과 크림과 베이지의 중간쯤 되는 실이다. (사진은 두배로 진하게 나오네...)알파카와 울이 섞여있어 부드럽고 가볍고 게다가 가격도 좋은 실이다.여쨌든 11월 가족 여행을 앞두고  이쁘게 하시라고 열심히 뜨고 있다. 아이들이 모두 집에 있어 삼시세끼를 모두 차리고 치우고 나면  저녁엔 조금 지친다. 그리고 초코렛을 넣고 쌀빵을 만들었다.  조금 거친 감이 있지만 잘 만들어져다. 뜨개질을 하며 오디오 북으로 '이어.. 2024. 10. 20.
10월18일. 금요일 아침시간엔  잔뜩 흐린 날이었지만 11시쯤 비가 내리더니 낮동안은 제법  많이 내렸다.  12시쯤 우산을 쓰고 시장을  봐왔다. 생물 고등어 2마리 5000원. 양배추 4500원 무우가 2500원, 배추값이 1000원 내렸다. 비가왔어 시장이 조금은 한산하다. 우산을 들고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고 마을 버스를 탔다..차안에.사람들로 붐볐어 우산이 걸리적 거렸다. 바지에 빗물이  많이 튀었다.  집에ㅜ왔어 오랜만에 고등어 조림을 했다.  알바 시간이 되어  작년에 홈쇼핑에서산 보라색 투피스 치마로 갈아 입었다. 비오는 날 살짝 튀는 옷이 기분을 좋게 해준다. 오늘의수입 일억9900만원. 오늘의지출 1억 9900만원 . 재단기부 2024. 10. 18.
10월17일.목요일 오늘도 즐겁게 일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오늘은 빵이 정말 맛있게 만들어져 일하는 사람들과나누어 먹을 수 았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가 만든 요리를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어 감사합니다.기부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의수입 일억 9800만원오늘의 지출 일억 9800만원. 로시재단 기부.국경없는 의사회 10억 기부. 감사합니다. 202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