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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수요일 .아버지 초제 아침일찍 일어나 아버지 초제 준비를 했다. 좀 이른 시간이라 아버지 이불과 옷가지를 비닐봉지에 싸서 버렸다. 아직 옷들이 많이 있어.천천히 버리시겠다고 한다.동생 내외가 도착했어 내려가니 제부도 왔다. 엄마를 조심스레.태우고 경주 절을 향해 달렸다. 날씨가 무척이나 맑고 햇살이 따갑다. 가는길에 편의점에 들러 간단히 요기를 하고9시50분에 도착하니 스님들이 초제 준비를 다해 놓고 기다리시고 계셨고 10시 에 아버지.초제 제사가 시작되었다.스님의 우렁찬 염불소리와 승무,살풀이 ....3시간 동안의 긴 제사가 마무리 되었다. 점심을 먹고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왔다. 2024. 5. 30.
5월 28일 화요일 오늘도 좀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 엄마와 양말목 뜨는 법을 알려 드렸더니 아주 재밌어하신다. 일단 흥미가 있으시면 당분간 마음 추스르시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다 오후엔 남편과 동네 산책을 하면서 학성 공원까지 걸어 정상에 올라 경치를 감상했다. 카페에 들러 차도 한 잔 마셨다. 2024. 5. 30.
5월28일 화요일. 오전 .마늘 두접 시장가서 사옴오빠는 점심 전 서울 감.은행가서 49제 절값 찾아놓음. 금액이 너무 많아 어찌될지 .... 오후에 양말목이 도착해서 엄마에게  알려줌.학성공원 산책쇼파방석,  흥미있게 잘 하심 점심은 삼계탕을 만들어 먹음 오후엔 냉면집,엄마 별로 2024. 5. 28.
5월 27일 월요일 아이들 8시 반 버스로 서울 보냄. 아침 시장 추어탕사서 밥먹음. 오빠 늦잠. 오전에  시내산책을 함. 다이소 에서 충전기사고 햄버거 먹고 강변으로 나와 집으로 걸음 우체국  들러 출금 시도 ,안됌 ,집 으로 와 ㅠ 202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