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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 월요일 외식

by 아이니모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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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비. 새벽시장 엄마가 얼굴 넙데데한 아줌마 에게 두부사오라고 함, 오늘 길에 샤인머스켓 ,수박 구입.

엄마 오빠 늦잠으로 아침을 먹지 않자 왕 짜증. 오빠 아침겸 점심, 엄마랑 다툼. 이제 우리도 명절에 오지말고 시댁으로 가라함. 갑자기?

남편 애들 바다 구경감.  나는 전 부침.

 

어제 저녁 동생이 맛있다고 추천한 막창 먹으러 감. 그런데 그집은 오늘 휴무, 그래도 저녁으로 병영 막창 골목가서 두번째 인기있는 집 찾아, 줄서서  막창 먹음 . 동생과 조카들도 옴.

 

엄마는 질겨 많이 못드심. 손님이 너무  많아 시끄럽고 덥고 맛도 없고 표정이 좋지 않음. 나는 고기도 굽기전에 좋아 하는 파절임을 너무 먹어  속이 매워 막창을 많이 못 먹음 대신 후식으로 나온  칼국수를 많이 먹음. 조카들과 애들도  많이 안먹음. 블로그에 나온 것 보고 기대했지만 생각 보다.질기고 고소하지 않음. 나오는데 기다리는 분이 맛이 어떠냐고 하길래 그냥 그랬다고 했음

모두 절벽카페로 가서 차한잔 하며 야경을 즐김.카페앞에 어슬렁거리는 야생  하얀 고양이가 귀여움.

 태화강 야경

 

오늘의 수입 일억6700만원

오늘의 비출  일억 6700만원. 로시재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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